시장은 항상 우리의 예측과는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다고 분주했고, 겪어보지 못한 팬데믹 상황으로 모두가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되었지만 이제는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에 휩싸여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급박하고 파괴적이지만 그곳에도 극복할 방법이 있고 극복하여 도약하는 기업이 있었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상황이 암울해 보이지만 이럴 때 조직은 심호흡을 하고 앞으로의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제 조직은 더 이상 유한게임적 사고로 대응하지 말고 무한게임적 사고로 대응해야 합니다. 비록 앞으로의 전개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더라도 무한게임적 사고를 통해 현실적인 돌파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은 무한게임 역량을 가진 리더를 양성하시는 해가 되셔야 합니다.